절대 마지막에 도달하지 않는 타입..? 최대한 이해해보자..!
never
never 타입은 절대 반환되지 않는 타입을 의미한다. 함수의 마지막에 도달하지 않는 타입, 항상 오류를 출력하거나 리턴 값을 내보내지 않는 타입을 뜻한다.
왜 써야하는 가??
모든 경우의 예외처리를 진행했다라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다. 다른 개발자나 컴파일러에게 의미를 명확히 전달할 수 있다. 라는 이유 빼고는 이해를 못하겠다.
잘 모르겠다.. never에 대한 여러 글을 읽었는데 왜 써야하는지..
never를 사용할 때 유용한 상황이 크게 무한 루프에 빠지는 상황, switch 상황 예외 처리로 블로그 글이나 핸드북에서도 이 예제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먼저 무한 루프 상황을 보자.. (이거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다.)
무한 루프에 빠지는 상황
무한 루프 상황은 주로 아래 코드를 예시로 든다.
function throwError(message: string): never {
throw new Error(message)
}
function infiniteLoop(): never {
while (true) {
// 무한 루프
}
}
함수가 never 타입을 반환하는 것은 항상 에러를 던지거나 무한루프 상황에 빠진 것을 의미하고, 그에 맞는 반환 타입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끄덕끄덕) 오케이.. 예시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이해가 안가는점
🤔 항상 에러를 던지는 상황이 오나..?
🤔 애초에 무한루프에 빠지면 안되는거 아냐..?
코드를 따라쳐봐도, 블로그 글을 봐도 현재 나의 타입스크립트 실력으로는 해석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고, 다른 글에서는 상황에 처하기도, 입문자들이 이해하기가 힘들 것이라는 글이 많았다..
..이해하고 싶었는데..ㅜ
정확하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never를 사용함으로 특정 값이 절대 반환되지 않아야 할 값이라는 것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다..? 이 정도..가 되겠다.
switch 문 상황
또 다른 예로 switch 문 상황에서의 예시가 많이 있었다.
function handleColor(color: "red" | "green" | "blue") {
switch (color) {
case "red":
console.log("You chose red")
break
case "green":
console.log("You chose green")
break
case "blue":
console.log("You chose blue")
break
default:
const assertNever: never = color // 모든 케이스 다룬 후에 사용
console.log(`Unhandled color: ${assertNever}`)
}
}
주로 위 상황에서의 예를 많이 들었는데 이 상황이 제일 이해가 잘 가지만.. 완벽하게는 잘 모르겠다.
이유는 위 코드를 인자를 "yellow"로 넘겨서 실행하면 never에 대한 에러가 나타나는 게 아니다.
Argument of type '"yellow"' is not assignable to parameter of type '"red" | "green" | "blue"'.
넘긴 인자가 맞지 않는 값이라는 에러가 뜬다.
color:"red" | "green" | "blue" 이 부분을 string 으로 변경하고 나면
Type 'string' is not assignable to type 'never'
never에 string타입을 할당할 수 없다고 에러가 뜬다.
여기서 never는 절대 나와서는 안될 값이다 라고 정해주는 진짜 경고의 경고의 경고라는 느낌이라고 이해했다. 제발 이해한게 맞기를..
아직도 모르겠다.
아직도 모르겠다.. 유니온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던데 타입스크립트를 더 공부해서 다시 돌아오도록 해보자..
미래의 나야.. 부탁해.. 꼭 이해한 다음에 돌아와서 정리해줘